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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·9 총선 관전포인트 … ‘공천 괴담’ 떠도는 한나라
4월 총선을 앞두고 한나라당의 공천 물갈이 폭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. 18대 국회 의석 배분을 결정할 최대 변수이기 때문이다. 일단 안강민 공천심사위원장은 25일 임명장을 받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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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 측 “이방호 사퇴를”
18대 총선 공천을 둘러싼 한나라당 내부갈등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다. 7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선 친 박근혜계 최고위원들이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측근인 이방호 사무총장의 사퇴를 요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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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동반자' 공 받은 박근혜 "내가 말하기 전 반응 말라"
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가 11일 "박근혜 전 대표와 함께 정권을 창출하고, 동반자로서 함께 가겠다"고 밝히고 있다.강정현 기자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11일 오전 11시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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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명박, 지명직 최고위원 추천권 박근혜에 넘겨
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가 30일 당 화합 방안을 내놓았다. 이 후보는 제주에서 열린 '국민 성공 대장정' 행사에 참석한 강재섭 대표에게 "현재 공석인 지명직 최고위원 임명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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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명박 잇단 "당내 화합" 제스처 속 따로 뭉치는 '박근혜 의원들'
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. [연합뉴스]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11일 친박(친박근혜) 의원들을 만나 당내 화합을 강조했다. 하지만 친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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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 측 30여 명 불참 … 반쪽 연찬회
한나라당 국회의원·당원협의회 위원장 합동 연찬회가 30일 전남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가족호텔에서 열렸다. 강재섭 대표와 이재오 최고위원(앞줄 왼쪽부터) 등 참석자들이 안상수 원내대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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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명박 - 박근혜 '대리전 2라운드'
지난해 7월 전당대회에서 한나라당 대표 직을 놓고 맞붙었던 강재섭 대표와 이재오 최고위원이 29일 다시 충돌했다. 두 사람은 대표 경선 때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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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오 "특정인맥이 당직 장악"
당무 복귀한 이재오 최고위원18일 오전 국회 한나라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지난 전당대회이후 처음으로 참석한 이재오 최고위원이 당이 민심을 따라가야 한다고 발언을 하고있다